[wapener] 와프니 마지막 활동 리뷰 + 소감

와프너 활동 마무리.. ㅠㅠ

저 정말 울어요. 이 날이 다가오지 않았으면 좋겠단 생각을 많이 했어요.

와프니 1기 활동을 하면서 못 마셔보았던 와인을 많이 마셨네요.

어떤 와인을 마셨는지 다시 기록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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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 입맛에 베스트였던 와인도 선정해볼게요.

첫 활동으로 들떠가지구 아주 열심히 사진을 찍어된 와작스..

와인 서포터즈 활동 와프너 (Wapener) , 와프니 1기 합격! 서포터즈 합격 꿀팁

유포리아와 핑크 와인이 첫 번째 미션 와인이었습니다.

Euphoria, pink와인

 

시그니엘에서의 호캉스와 함께한 pink 와인과 유포리아 와인 - with 와프너(wapener)

 

시그니엘 호텔에서 호캉스로 아주 즐겁게 즐겼었죠.

 

두번째 미션 와인은

가을 맞이 레드와인 파티였어요.

너무 예쁜 엽서와 스티커 같은 굿즈를 보내주셨고, 칠링백과 함께 먹을 까까도 보내주셨어요.

브레드앤버터, 스펠바운드 와인

BREAD & BUTTER, SPELL BOUND

 

[wapener] 깊은 풍미의 브래드 앤 버터 (bread & butter) 와인

 

 

[wapener] 독특하면서 오크향이 났던 스펠바운드와인

 

마지막 세번째 미션 와인은

피오체사라 와인 시리즈였습니다.

까베르네소비뇽과 샤도네이 와인은 맛봤어요.

그리고 아주 야무진 까까 꾸러미를 받았죠!

12월인 줄 알았어요.. 거의 산타클로스

 

[wapener] 와프니 1기 마지막 활동 미션 와인

 

[wapener] 피오체사라 와인 까베르네 소비뇽

 

[wapener] 여름의 끝 피오체사라 샤도네이

 

이렇게 돌이켜보니 와프너에게 너무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와인 생활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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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간 활동을 이어가면서 가장 맛있게 마셨던 와인은~~~

바로 핑크와인과 유포리아 와인입니다!

첫 활동으로 마셨던 첫 와인이예요.

색깔도 넘 취저였지만 레드와인에 빠져있던 저에게 신세계를 경험시켜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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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차곡차곡 쌓았던 제 와인기록을 보니 넘 감회롭네요.

넘 뿌듯하기도 하고, 많이도 마셨구나 느끼게 해줍니다.

좋은 경험을 선물해준 와프너 정말 고마워요!

 

 

와프니에서도 와작시스터즈를 볼 수 있으니, 팔로우 걸어주세요!

같이 재밌는 와인 정보 공유해요.

Wapener - open your wine

 

 

제가 와프너 앱을 이용하면서 너무 좋았던 건 협찬으로

난무하는 인스타그램보다 클린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는 게 가장 좋았어요.

저도 인스타그램 음식계정을 운영하지만 협찬에 많은 피로함을 느꼈거든요.

다 거짓말 같고.. 저 또한 협찬 글을 쓸 때 솔직하게 적기 힘든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요즘들어 드는 생각은, 인스타그램이 전과는 다르게 많이 변질된 것 같아요 ㅠㅠ..

광고의 장이 되는 느낌입니다. (이러다가 페북처럼 될지도..)

와인 고수들, 와인 종사자들도 앱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정말 많은 꿀팁을 얻어갔습니다.

와프너가 앞으로도 계속 좋은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와프니 2기 모집하신다면 열심히 홍보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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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도 와프니 2기 모집이 시작되면 꼭 지원하시길 바라요.

그럼 이만 와프니 1기 활동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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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YOUR WINE!

와프너(wapener)로 제품 제공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