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로 체험하는 와인대학교가 시작됐다.
넘 재밌게 체험해서 체험 후기를 이렇게 블로그로 남긴다.
게더타운이 어딘가 찾아봤는데,
게더타운은 메타버스를 결합한 화상회의라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 줌, 재택근무, 원격수업이 일상에 자리잡았는데,
이러한 플랫폼들을 이용하면 이유 모를 피로감을 느껴 줌 피로증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다고 한다.
https://spartacodingclub.kr/blog/gathertown-howto
게더타운(Gather.town) 사용법, 이것만 읽으시면 됩니다!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해져 버린 줌(Zoom). 재택근무, 원격수업이 일상에 자리 잡으며 많은 사람들이 줌, 구글 미트(Google Meet)와 같은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동시에 이러한
spartacodingclub.kr
자세한 내용은 윗 글 참고! 귀여운 캐릭터로 하게 되니
좀더 친숙하고 재밌게 회의도 하고 모임을 가질 수 있다.
레트로 느낌도 낭낭하게 나고 재밌다.
신입생 모집기간은 다소 짧았고
사전 신청을 받았었는데, 선착순 1,000명에 들지
못해 와작이는 입학증이랑 노티드 쿠폰을 받지 못했다.
역시 이런건 빨리 신청하고 봐야하는데, 타이밍이 놓쳐서 실패한 ㅠㅠㅠㅠ
시간대도 주말은 황금타임이어서 그런지 이미 신청이 마감되었다.
아쉬운대로 복학생(?!) 처럼 개강 마지막날 입학하게되었다.
수요일 2시에 시작이어서 일하는 중간에 슬쩍 들어가서 본건 안 비밀 ㅎㅎㅎㅎ
시작하니깐 이렇게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데, 싸이월드 감성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재밌었다.
MZ세대의 감성 자극하는 캐릭터 꾸미기 ㅋㅋㅋ 이건 못 참지.
와작이는 할로윈을 넘 좋아해서 할로윈 컨셉으로 슈슉 만들었다.
업무 중 잠깐 짬내서 들어와서 OX 퀴즈랑 와이너리 투어를 다 했었는데,
와인대학교 제작자.. 진심이잖아?
학사모까지 써가지구 진행하는데 너무 귀여웠다 ㅋㅋㅋ
장학생과 교수님을 모셔와서 진행하는데 완전 컨셉에 진심.
내가 이런건 또 좋아하지 ㅋㅋㅋㅋ 혼자 웃겨서 낄낄 웃었다.
어색어색하지만 열심히 진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중간에 퀴즈쑈도 했는데 첫 문제부터 틀려버린 ㅎㅎ..ㅋㅋㅋㅋ
옛날 감성도 나고 넘 즐거웠다.
구석구석 게임도 숨겨져있고, 여러 npc도 많았다.
회사여서 자세하게 즐기진 못해 막날 자정이 되기 전 다시 투어한 와작쓰
입장샷 찰칵. 사람이 없으니깐 허전하다.
개강 했을 땐 엄청 바글거리고 춤추느라 난리였는데 한적하다.
이젠 여유롭게 꼼꼼히 둘러볼 수 있으니 하나하나 다 봐야지~
구석 구석 와인 브랜드 현수막이 있다. 와프너에서 와프니 활동을 하며 마셨던 와인도 많아서 넘 반가웠다.
돌아다니다 보면 이렇게 npc도 있는데 질문을 하나하나 살필 수 있다.
사전 신청할 때 나도 했던 질문같은데 내추럴 와인 특징에 관해서도 답변을 해줬다.
사전 신청 때 받은 많이 받은 질문을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 같다 ㅎㅎ 귀여워..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마시다 남은 와인!! (물론 따면 거의 다 마시지만 ㅎㅎ)
역시나 빠른 시일 안에 마시는게 좋다고 한다. 앉아있는 npc가 친절하게 답해주네
메인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와인대학교에 참여한 대표 브랜드 맵을 체험할 수 있다.
너무 아기자기하고 귀여웠던 체험기는 2탄에 계속!
https://wazak-sisters.tistory.com/35
게더타운 와인대학교 탐방기 (2) 레드텅, 노티트, 롱독
귀여웠던 와인대학교 탐방기 이어서 2탄! 전편이 궁금하면 https://wazak-sisters.tistory.com/34 게더타운 와인대학교 탐방기 (1) 입학식 메타버스로 체험하는 와인대학교가 시작됐다. 넘 재밌게 체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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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하바스으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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