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기념이랑 여러 가지 등등
기념하고 싶은 날에 가기 좋은
맛과 멋이 다 있는
와인페어링
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방문은 여름 ~ 가을 정도에 방문해서 참고해 주세요!)
금토일은 미리 예약해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인스타 DM이나
캐치 테이블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한 빈병들
을지차이에서 파는 메뉴들을 그림으로
계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을지 차이
계절 시즌마다 메뉴가 틀려
계절마다 방문해 보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ㅎ
요리하는 곳이 오픈 키친으로 되어있어
(비록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지만)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픈 키친은 뭔가 더 믿음이 가잖아요?!
다양한 와인들
주문 시 고민이 되면 직원 찬스를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설명을 아주 맛깔나게 친절하게 해 주십니다.
을지차이하면 두백감자 뇨끼가 아주 유명합니다
안 먹고 가면 후회할 정도라고 해요
주문은 두백감자 뇨끼와 페어링으로 좋은
세멜리 테아만시아 화이트 내추럴와인
추천받아서 같이 주문
그리고 오늘의 스폐셜 메뉴도 있어
추가적으로 비프 브루기뇽과 로스픽
고기엔 레드와인이쥬?
그리고 라임 뿜뿜 진토닉
말 그대로 정말 라임 뿜뿜
라임 향과 맛이 아주 진해
새콤 함맛이 좋았습니다.
술을 잘 못하시는 분들이시면
적극 추천!!
진양을 적게 달라고 하시면
알맞게 조절을 해주십니다.
두백감자 뇨끼와 환상궁합인 세멜리
간단한 설명을 해주시는데
그리스 와인 생산량이 세계 몇 위 정도 대는데
그중 3%만 수출한다고 하는 종류의 와인이라고 합니다.
내추럴와인
화이트와인
안 먹고 가면 진짜 후회하는
을지로 차이의 대표라고도 할 수 있는
두백감자 뇨끼
고르곤졸라의 소스로 일반 크림소스와는
차원이 다르다
진짜 접시까지 핥아먹고 싶어 진다.
1인 1 두백감자 뇨끼 해야 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이렇게 맛있는 뇨끼는 태어나서
머리털 나고 처음 먹어본다.
감자의 포슬포슬한 식감과 고르곤졸라의 소스
아주 절묘하다
와인과 함께 페어링 해서 먹으면
또 다른 재미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는데
입에서 뇨끼가 사르르르 녹으면서 살아진다
다음에 오면 또 뇨끼 먹어야지,,
고기 종류를 시켜 추천받은 로즈픽 레드와인
확실히 육류와 레드와인의 궁합은 좋다.
다양한 향신료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진한 맛의 브루기뇽
얼핏 보면 하이라이스? 같기도 하고
커리도 생각난다.
맛은....프랑스식 장조림 같은 느낌????
진한 스튜 맛과 고기도 부드럽다.
스튜 먹고 레드와인으로 한 모금씩 해주면
입안을 정리해주면서 좀 더 풍부한 맛을 연출시켜준다.
<을지로차이 위치>
맛과 멋이 다 있고
계절마다의 색다른 메뉴를 페어링으로 즐길 수 있는
야햐바스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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