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와인 쿠폰 찾으러 이제 와인대학교에 들어가야지!
텍스트북 OX퀴즈는 개강 날 2시 15분에 시작했었는데, 사람 없을 때 오니 휑하군
와인상식 도서관을 둘러봐야겠다.
오 ㅋㅋㅋ 진짜 학교 도서관 느낌 난다.
졸업한지 좀 됐는데 그립네..
포토존은 놓칠 수 없지 한 번 또 찰칵쓰~
도서관 컴퓨터를 키니 이렇게 렛츠와인 쿠폰이 나오는데!
이건 좀 다음에 보안했음 좋겠다. 보기 넘 불편했어 ㅠㅠ
있는 그대로 캡쳐한건데, 이렇게 스크롤을 내려 봐야 보이는데 너무 불편했다.
그래서! 링크로 걸어둬야지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0142063&memberNo=38766620
구세계 와인과 신세계 와인 맛의 차이
[BY 시그니처매거진] 세계 와인 산업은 크게 구세계(구대륙) 와인과 신세계(신대륙) 와인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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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7800289&memberNo=47856344
[드링킷] 와인 평론가 점수, 믿을만 해!?
[BY 드링킷]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멘붕에 빠질 때쯤, 우리가 의지하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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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있었던 콘텐츠는 이렇게 네이버 포스트에 연결된다.
도서관에 숨겨진 또 다른 이벤트! 방탈출 게임이다.
Quiz 1의 답은 ?! textbook
Quiz 2는 한 번 틀렸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시 풀어야함. 무한 지옥이 반복 될 수 있다. ㅇㄴ
Quiz 2의 답은 O ! ~~만을 보고 당연이 X인줄 알았지 ㅋㅋ
Quiz 3의 답은?! 미국~~~
사실 찍었는데 맞았다. 뭔가 역사가 짧아서 미국일 것 같았어.
다 맞추니깐 비밀통로가 나오는데 두근두근
오 포토존이 짜잔하고 나온다.
또 한 컷 찍어줘야지~~
이제 5개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모두 찍었다.
6개의 포토존이 있는데 다 찍어야지.
이제 다음 맵은 아톰 와인 별자리 찾기!
오 이게 뭐람
우선 6번째 포토전에서 찰칵쓰~
맵 넘 예쁜걸 별자리마다 와인을 기록했다.
컨셉 넘 좋은걸 최애 맵이다 ㅠㅠ
염소자리는 몰리두커, 더 복서
사수자리는 롱독, 루즈
전갈자리는 몰리두커, 유포리아
오 유포리아 ㅠㅠ 와프너 서포터즈 와프니 활동할 때 먹었던 첫 와인이었는데! 반가웠다.
천칭자리는 텍스트북, 메를로
쌍둥이자리엔 피오 체사레, 모스카토 다스티
게자리는 소호 '페기' 소비뇽 블랑
사자자리는 더 아톰, 샤도네이
처녀자리는 브레드 앤 버터 피노 누아
황소자리는 더 아톰, 카베르네 소비뇽!
황소자린데 다음에 사먹어봐야겠다 CU편의점에서 보이던데 마셔봐야징
양자리는 살로몽 운트호프, '리드 쾨글' 리슬링
물고기자리는 투썩 점퍼, '카우'말벡
말벡 와인 친숙하다 ㅎㅎ
물병자리는 진판델릭 '올드 바인' 진판델
패키지가 가장 눈에 들어왔다.
이렇게 별자리별 와인을 모두 기록 ㅎㅎ
자신에 맞는 별자리를 ctrl + f 해서 찾아서 마셔봐도 재밌을 것 같다.
와린이에겐 와인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이런 연관성이 있다면 또 찾아 마시게 된다구~
이렇게 브랜드 별로 와인에 대한 맵은 모두 둘러봤다.
하지만, 구석구석 npc가 말해주는 와인 질답!
이렇게 간단하게 체험하면서 와인에 대한 지식을 잔뜩 얻어갔다.
기획도 잘했고, 재밌어서 하나하나 보느라 거의 3시간은 걸렸네 ㅎㅎ
1학기 수강자가 후기를 남기면 2학기도 찾아서 많이 수강신청하지 않을까,
또 개강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족보(?!)와 함께 후기를 남긴다.
-와인대학교 수강 후 느낀점-
마케터 일을 하면서, 아무래도 이 관점으로 와인대학교를 살피게 될 수 밖에 없었는데,
우선 새로운 시도, 새로운 시장을 열려고 하는 시도가 인상적이었다.
코로나 시대에 홈술 트랜드가 자리잡고, 와인 시장이 주류계열에서 큰 성장을 보여줬는데
이 시기에 맞추어 게더타운을 통해 와인대학교 컨셉으로 브랜드를 홍보하도록 기획한 기획자, 마케터 칭찬하고 싶다. 소비자, 판매자의 연결지점을 잘 연결하다면 충분히 성장가능성이 많지 않을까 싶다.
다만, 위드코로나가 시작되고 next 코로나가 되었을 때도 사람들이 찾을까? 이 고민은 계속 해야될 것으로 보인다.
화제성으로 한 번은 이용해볼 수 있지만 계속 와인대학교를 찾아와야할 이유가 없다면 재입학 확률은 줄어들거다.
이탈률을 줄이기 위한 시도는 많이 필요할 듯 해보인다. 왜냐면 준비한 거에 비해 과연 다들 꼼꼼히 봤을까?!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ㅠㅠ... 클릭률이 낮을 것 같은데 다 트래킹 하는지두 궁금하네..
하지만 개인적으로 와인을 즐기고, 콘텐츠가 궁금해서 와작이는 2학기 개강이 있다면 또 수강할꺼다!
아직 졸업하기엔 지식이 부족해.. 재수강 필요 ㅎㅎ
2학기도 열어주세요~~!!
https://padlet.com/info18241/7tp9g05eox83rd3r
와인대학교 게시판
Padlet으로 만듦
padlet.com
게시판을 가보면 수강했던 사람드르이 후기를 볼 수 있다.
www.instagram.com/winecollege_official
앞에 이야기들이 궁금하면 아래로~
https://wazak-sisters.tistory.com/34
게더타운 와인대학교 탐방기 (1) 입학식
메타버스로 체험하는 와인대학교가 시작됐다. 넘 재밌게 체험해서 체험 후기를 이렇게 블로그로 남긴다. 게더타운이 어딘가 찾아봤는데, 게더타운은 메타버스를 결합한 화상회의라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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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azak-sisters.tistory.com/35
게더타운 와인대학교 탐방기 (2) 레드텅, 노티트, 롱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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