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에서의 호캉스와 함께한 pink 와인과 유포리아 와인 - with 와프너(wapener)
와프너 첫 번째 미션 와인 pink 와인을 시그니엘 호텔에서 즐겼어요. 코로나로 어디 돌아다니기도 힘들어서 이번 여름 휴가의 테마는 호캉스였답니다. 와프너의 첫 번째 미션 와인 pink 와인이에요. 영롱한 분홍빛 색감.. 넘 예쁘지 않나요? 날씨도 너무 좋았어서 롯데월드가 보이는 전망에서 마시는 와인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밑으로 호수공원도 살짝 보이고 넘 예뻤어요. 맑은 하늘과 새하얀 구름의 조합. 보기만 해도 마음이 탁 트이죠. 가져온 와인이 너무 달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달진 않았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어 시원하게 칠링한 뒤 마셔주니 더위도 시원하게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었어요. 스크류캡이라 오프너가 따로 필요가 없었습니다. 편하게 오픈해서 마셨어요. 정말인지 영롱 영롱한 색감을 가지고 있는 와인....
홀작 리뷰
2021. 8. 30. 23:07